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, 김훈 세설

칼의 노래 1,2권을 샀더니 딸려 온 책이다.

김훈이 세상사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썼다. 나라면 몇 줄 못 썼을텐데, 작가라서 그런지 많이 썼다. 비판 별로 안 한다. 그려려니 하면서 읽었다.

기억이 남는 것은 다음의 시


꽃 한 조각 떨어져도 봄빛이 줄거늘
수만 꽃잎 흩날리니 슬픔 어이 견디리

- 두보(杜甫)



봄 때 읽었는데 가슴이 와 닿던데... 꽃잎 다 질때여서 그랬나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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